코로나 여파가 슬슬 실물경제에 영향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조업이 다시 재개되고 있지만, 가장 큰 수요처인 미국과 유럽이 코로나 19로 타격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국내증시 전망을 보면 다양하게 전망이 나오지만, 아직까지 코스피 지수 저점을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죠. 불확실성이 너무나도 큽니다. 성급하게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코스피를 보면 개인만 열심히 사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럴때는 세계증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는 사야를 좀 넓히는 것이 큰 타격을 안 받는 길이죠.
저는 매일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스를 보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좋은 뉴스보다는 미국 2분기 실업률이 10% 이상으로 급등할 것이라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전세계 증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시야를 넓게해서 외환 그리고 해외지수도 좀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제 시작도 안한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반대로 하락장에 배티하기에는 좀 쫄리고 말이죠.
주변을 보면 지금이 기회라고 삼성 주식을 구입하는 분들도 있는데 여유자금으로 장기로 보고 구입하는 경우는 모르겠는데 단타 노리는 분들이면 위험해보이네요.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